걷기위해 사는 사람까지는 아니어도, 걷는 맛을 아는 여자사람이다. 이제 길마가지가 향기로 길을 막아 서려는 꽃피는 춘삼월을 맞아 걷기의 맛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오세요. 토요일 네시부터 한시간 가량 "지구이방인 무아"의 길에 대한 얘기를 듣고 편안한 이야기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시간 되시면 다음날 오전 함께 걷는 시간도 같이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