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 06:30~08:30 이른 아침 엄천강 그곳으로 간다 매일 만나고 흔적만 남기고 가는 녀석들 오늘도 흔적만 보고 일출만 보고 그만인가? 떠나기 새해 첫날 새해 인사 나온 세마리의 수달 반갑고 고맙다 감동 교감이 함께 하는 순간 1년동안 정이 들었나 보다 정이 있고 귀여운 수달 엄천강에서 항사 함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