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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엄천강 수달 이야기

제  목 엄천강의 아침 은 수달이 깨운다
글 쓴 이 수달아빠 등 록 일 2018-10-23 20:17
이 메 일 powerleports@naver.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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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소리에 잠이 깬다
소리를 찾아서 엄천강으로 나선다
물소리 속에 섞여 있는 그 소릴 찾는다
삐익 삐익 수달의 애달픈 소리...
혼자 남은 녀석의 두려움
외로움 서글픈 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저 멀리 물보라 물결이 움직인다
그리고 수달의 물길짓 헤엄치는 모습이다
외롭고 배고픈 녀석의
소리는 여전히 구슬프다
"삐익~~~ 익~~~ 삐 ~~~ 익"
수달의 소리로
엄천강의 아침은 이렇게 밝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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